▲ (주)성원산업은 프랜차이즈 전문점, 단체급식주방, 호텔, 병원, 웨딩홀 및 기업체 구내식당 등 주방설계에서부터 제조‧납품, 시공까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지역발전에 있어 우량한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지역경제를 좌지우지한다. 그만큼 지자체와 기업들 간의 상생이 중요하다. 또한, 각 지역의 향토기업들은 해당 지역에서 오랜 세월 경제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의 상징적인 의미는 크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그들은 한국경제의 든든한 심장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다.

주방설계에서부터 제조‧납품 시공까지
지난 2005년 상업용 주방설비 제조회사로 시작한 (주)성원산업(김영주 대표)은 현재 상업용 주방기구, 의료기기비품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최상의 품질을 생산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점, 단체급식주방, 호텔, 병원, 웨딩홀 및 기업체 구내식당 등 주방설계에서부터 제조‧납품, 시공까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는 업계에서는 이미 강소기업으로 그 이름이 알려진 탄탄한 기업이다. 특히 고객 가치문화 향상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가족적인 경영으로 기업의 육성과 모범에 힘쓰고 사회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각 도시들은 저마다의 경쟁력을 앞세워 지역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도시가 갖춘 경쟁력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애틋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은 또 하나의 큰 경쟁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끈다. 지역발전은 지자체와 지역기업의 상생이 이루어져야 그 빛을 발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지자체는 기업이 사회적 기업으로 기반을 다지도록 기업과 커뮤니티를 통해 최선의 행정력을 펼쳐야 하고 사회적 기업의 생산품을 다른 사회적 기업유통망과 연계하는 상생협약 체결 주선이 선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세수 기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상의 상업용 주방기구, 의료기기의
비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 하겠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 화두가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기준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고용주와 근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 기준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기업은 비전을 제시하고 구성원이 조직의 성장에 몰입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여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된다면 그게 바로 가장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라는 조직 공동체가 서로 웃으며 일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부지런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다보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성원산업은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어야 기업이 발전하고 기업이 발전해야 지역의 경제발전도 함께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발전에 있어 우량한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이 지역경제발전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지자체와 지역기업들 간의 상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김영주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정신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노력해 최상의 상업용 주방기구, 의료기기 비품을 제조하는 전문회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역할의 무게가 큰 만큼 (주)성원산업은 꾸준한 품질 좋은 제품 생산을 위해 오늘도 임직원들 모두가 공동체적 마인드를 가지고 정진하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안정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성원산업의 밝은 미래, 남양주시 지역사회에서의 그 역할을 기대해본다. http://www.sungwonjubang.com

(주)성원산업 김영주 대표

▲ (주)성원산업 김영주 대표

남양주시에서 기업하기 좋은 점은 무엇이며 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지자체에서 기업지원과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기업이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하나씩 보완, 개선해 나간다면 우리 기업인들도 기업 본연의 업무에 매진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바른 성장을 이룰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기업 대표와 관리자들에게 사회 재교육 시책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서 같은 관내에서 있으면서도 모르고 지내던 기업들 간에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남양주시의 시정방향을 알게 되며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나눔복지 희망케어센터’, ‘슬로라이프 유기농축제’, ‘광릉 숲 걷기축제’ 등에 동참하면서 자발적으로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서로 상생하여 동행할 수 있는 길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주 대표님께 비춰지는 남양주시는 어떤 도시입니까.
남양주시는 각종 도로가 사통팔달로 뚫린 서울 인접 지역인데도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교통 인프라 부족 등으로 도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양주시의 넓은 땅을 도로와 같은 인프라 구축 등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경제구조로 전환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발전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우수학교를 발굴 및 유치하여 자녀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다면 더욱더 많은 젊은 세대가 유입되어 전국에서 가장 발전되는 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